[보건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인 시스멕스가 오는 6월 1일 시스멕스 코리아 본사 고객 센터에서 생중계로 암유전체 의학 연구자를 초청 일본, 한국, 아시아 국가를 연결하는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스멕스는 일본 고베 본사를 두고 전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10,000명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신 정밀 의학, 분자 의학, 암 유전체의학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암 유전체 의학의 진단 분야에 두드러지는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42회를 맞이한 생중계로 연결한 국제학술세미나는 일본과 아시아 전 지역 3천여명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왔다.
The 42nd Sysmex Scientific Seminar는 “Cancer Genome Medicine Moving Forward Present Statusand Future Perspectives”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교토 의과대학의 세이시 오가와(Seishi OGAWA) 교수, 일본 국립 암센터 원장인 히토시나카가마(Hitoshi NAKAGAMA), 게이오 의과대학의 히로시 니시하라(Hiroshi NISHIHARA) 교수, 마지막으로 하마마쯔 의과대학의 마사토 마에카와(Masato MAEKAWA) 교수 모시게 된다.
주요 내용은 식도암원인, 일본 암 센터 암 유전체 의학 방향, 암 정밀의학의 Exome sequence 접목, 분자 의학의 정도관리 등 최신 일본의 암 유전체 연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스멕스 코리아 대표 츠치다 마스요시는 ‘최신 암 유전체 의학 분야의 현 주소와 전망을 생중계로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간을 연결하여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한국의 앞선 암 유전자 정밀의료 분야의 고객들이 많이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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