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평생 비만 '2~6세'에 결정‥살찐 청소년, 이 시기에 BMI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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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29일 16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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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비만 '2~6세'에 결정‥살찐 청소년, 이 시기에 BMI 급증
서울대병원 '식생활 개선, 영유아 때 건강검진 적극 활용' 정상체중 관리 중요

문진수 교수 "단체급식에도 비만 예방 위해 적극 개입 필요"
"연령에 맞는 신체활동과 운동 추가" 당부

[보건타임즈] 요즘 성인 누구에게나 관심이 많으면서 고민되는 것이 과체중의 비만이다.
최근 비만과 과체중이 대부분 2~6세에 결정된다는 외국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독일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안제 코너 교수팀은 0~18세 어린이 51,505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추적 조사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논문)를 세계 최고 권위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비만 청소년 53%가 5세부터 과체중과 비만상태를 보였다.
이 논문은 3세 때 비만 90%가 청소년 시기의 과체중·비만으로 이어진다고 보고했다.
코너 교수연구팀은 특히 2~6세에 BMI가 증가하지만 비만 청소년은 (BMI의)증가율이 정상보다 월등히 높아 이 시기가 청소년은 물론 성인 비만으로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대사성질환은 물론 심혈관계질환과 각종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현대 문명병이다.
이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 조절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창 자라는 아이들의 음식을 줄이면서 체중 조절하게 하는 것은 부모 입장으로선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사진)는 "인스턴트 음식과 튀김, 당류를 피하면서 통곡을 많이 섞은 잡곡밥과 신선한 과일, 야채를 먹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섭취하게 되는 급식에도 비만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이 필요하며 연령에 맞는 신체활동과 운동을 추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교수는 "이 연구는 아동의 정기적 성장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 사례인 동시에 실제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검증자료"라며 "내년부터 시행하는 국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잘 활용, 아이의 상태를 체크, 활용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선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영유아에게 단계별로 총 7차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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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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