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건보공단, 불규칙 심장박동의 이상 환자 '연평균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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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22일 18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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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불규칙 심장박동의 이상 환자 '연평균 6.48%↑'
지난해 진료환자 19만 9천 명‥최근 5년간 무려 '36.9%' 급증

'남성 7만 5천 명<여성 17만 4천 명'

[보건타임즈] 지난해 불규칙 심장박동의 이상 환자가 19만 9천 명으로 연평균 6.4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자료)
최근엔 5년간 36.9% 급증했다.
여성 심장박동의 환자가 17만 4천 명으로 남성 환자 7만 5천 명의 2배 이상 많았다.

심장박동의 이상은 평생 전신에 혈류를 공급하는 심장이 스스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 심장근육 세포를 자극, 수축을 반복하며 1분에 60-100회, 하루에 약 10만 번 내외 정도로 규칙적으로 박동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평소와 다르게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한 상태가 발생했을 때를 말한다.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심장박동의 이상(R00)'질환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2년 14만 5천 명에서 2017년 19만 9천 명으로 매년 6.48%씩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남성환자는 5만 5천 명에서 7만 5천명으로 연평균 6.52%, 여성은 9만 명에서 12만 4천 명으로 연평균 6.46% 각각 늘어났다.
 
남녀 합쳐 다발연령대는 50대(3만 9천 명, 19.8%)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60대(3만 4천 명, 17.5%), 40대(3만 3천 명, 16.7%) 순이었다.

이중 남성은 50대(1만 4천 명, 19.1%)가 가장 많았으며 40대(1만 3천 명, 17.6%)와 60대(1만 3천 명, 16.8%)가 뒤를 이었다.
여성도 50대(2만 5천 명, 20.3%)가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60대(2만 2천명, 17.9%), 70대 이상(2만 명, 16.3%)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건보 일산병원 심장내과 이한철 교수는 "이전과는 달라진 서구형 식단과, 잦은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부정맥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국내 통계자료에 의하면 연령층 중 50대 이후 심혈관 질환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많은 형태의 심장박동 이상은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등 심혈관 질환으로 2차적으로 발생하게 해 이들 연령대에서 유병률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부정맥 질환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최근 부정맥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진의 진단율의 상승도 심장박동의 이상 증가율에 또 다른 이유가 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작년을 기준으로 잡아 인구 10만 명당 진료환자는 390명이며 여성이 487명으로 남성 294명 보다 1.7배가량 많았다.
연령대는 70대 이상이 6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636명, 50대 474명으로 뒤를 이었다.
진료환자는 20대부터 많아지기 시작해 50대가 되면서 급격히 증가했다.

2012~2017년 새 심장박동의 이상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인구 10만명 당 연평균 5.94%씩 늘었다.
증가율은 남성의 연평균 6.03%으로 여성(연평균 증가율 5.87%) 보다 높았다.

'심장박동의 이상' 치료에 쓰인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2년 133억 원에서 2017년 282억 원으로 2.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한 2017년 급여비는 176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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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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