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경희대한방병원, 뇌졸중 재발률 낮추는 '한약 효과' 입증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8년12월12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18-12-12 17:18:11
뉴스홈 > 한의/한방 > 대학한방
2018년08월14일 16시10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경희대한방병원, 뇌졸중 재발률 낮추는 '한약 효과' 입증
항동맥경화 작용 '청혈단', 혈관내피세포 기능 강화 혈관 탄력성 유지에 도움

정우상·권승원 교수팀 "소혈관성 뇌경색 치료에 양·한방 협진 시너지 효과 낼 것"   

[보건타임즈] 국내 한의과대학 한방병원 의료진이 뇌졸중 재발률을 낮추는 한약 ’청혈단‘의 효과를 확인했다.

정우상 교수

권승원 교수

경희대한방병원 중풍센터 정우상·권승원 교수팀(공동연구 조기호, 문상관, 진철 교수)은 뇌졸중 재발률을 낮추는 '청혈단'의 한약효과를 검증했다고 발표했다.

청혈단은 경희대한방병원 중풍센터와 한약물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한약이다.
이 한약은 ▲ 항고지혈증 ▲ 항고혈압 ▲ 항동맥경화증 등의 효과와 특히 혈관탄력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들 교수팀은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소혈관성 뇌경색으로 진단받아 청혈단을 단독 처방다거나 양약과 함께 복용한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이 한약의 약효를 추적, 관찰을 실시했다.
이 결과, 청혈단을 단독 복용하거나 양약과 함께 복용한 환자는 양약만으로 치료한 환자보다 재발률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총 5년간의 관찰 결과, 청혈단 복용 환자 195명 중 12명(6.2%)에게만 재발이 나타나 양약 단독 치료 시 재발률(9~15%)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청혈단이 소혈관성 뇌경색 치료에 청혈단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게 이들 교수의 설명이다.

동양인은 소혈관성 뇌경색이 자주 발생하며 높은 혈압에 의해 혈관 벽이 점차 두꺼워져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항혈전 효과가 강한 약물보다는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혈단은 혈관내피세포 기능을 강화해 혈관 탄력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권승원 교수는 "주로 항혈전 효과를 내는 양약과는 달리 청혈단은 혈관내피세포 기능을 강화하는 항동맥경화 효과를 나타내 소혈관성 뇌경색 환자에 양·한방 협진 치료를 진행한다면 부작용 없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논문은 개방형 의학 저널 '증거기반통합의학저널(Journal of Evidence-Based Integrative Medicine)'에 게재됐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대학한방섹션 목록으로
경희대의료원, '한방병원 2...
희귀 크론병에 ‘인동덩쿨...
비만일수록 ‘특발성 안면...
경희대한방병원, 뇌졸중 재...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파킨...
다음기사 :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침 치료 안전성' 입증 (2018-11-05 13:43:37)
이전기사 : 경희대의료원, '한방병원 24시 진료센터' 본격 운영 (2018-06-04 10:49:40)
건국대병원, ...
건국대병원, 자각...
고대구로, 40대 ...
차병원그룹, 내년도 '의료기사...
휴온스 그룹 '내년 신입사원 2...
보령제약, 올 하반기 '신입사...
새빛안과병원, '내년도 전임의...
대웅제약, 해외 현지법인 근무...
논문) Is Sarcopenia a Potential Risk Factor for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