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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5월09일 11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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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수근관증후군 통증 과민환자, 수술 후 '기둥통 발생' ↑
이대목동병원, 민감도와 '손목 심부 통증 발생' 상관관계 밀접

노영학 교수 "향후 기둥통 감소시킬 연구 단초 마련"
수근관 유리술 후 3개월 째 '기둥통 심한 정도' 압력 통증에 민감
6개월째 '자가 통증 설문 점수 높은 것'에만 연관

[보건타임즈] 여성들과 수근관증후군으로 오랫동안 손목 중앙에 통증을 앓아 과민해진 환자가 수술 후 기둥통을 더 잘 느끼거나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근관증후군은 손목 한가운데의 수근관 중앙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이 증상은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도 불린다.
기둥통이란 손목 심부의 통증으로 손으로 바닥을 짚을 때 더 심해지는 통증을 의미한다.
이 통증은 수근관증후군 수술(수근관 유리술) 후 특히 잘 나타난다.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노영학 교수(사진)는 개방적 수근관 유리술 수술을 받은 환자 131명을 상대로 수술 전 통증의 민감도와 수술 후 발생한 기둥통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노 교수는 이 연구에서 수술 전 환자의 성별과 전완부의 압력 통증에 대한 민감도와 일상 활동에서 겪는 통증 정도를 평가하는 통증 민감도 설문지를 이용해 수치화한 뒤 수술 후 3개월, 6개월, 12개월째마다 기둥통을 평가했다.

이 결과 수근관 유리술 후 3개월 째 기둥통의 심한 정도는 압력 통증에 민감했을 뿐만 아니라 자가 통증 설문 점수가 높은 것과 상관이 있었다.
6개월째엔 자가 통증 설문 점수가 높은 것에만 연관관계가 있었다.
여성은 3개월, 6개월째 모두 기둥통이 심했다.
그러나 12개월 땐 관련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러 만성 근골격 질환들에서 지속적인 통증에 대한 노출과 이 때문에 생기는 민감도 증가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치료에 대한 반응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 교수는 "이번에 수근관 유리술 환자에게서 지속적인 통증 경험에 기인한 민감도와 기둥통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향후 기둥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연구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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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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