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산 수미감자가 이탈리아 감성과 만났다.
농심이 7일 이탈리아 대표소스 바질페스토의 풍미가 어우러진 '수미칩 바질페스토(사진)'를 출시했다.
바질페스토는 바질과 올리브유, 치즈, 마늘, 잣 등을 함께 찧어 만든 이탈리아 소스다.
이 이탈리아 대표 소스는 파스타나 피자 등에 많이 쓰인다.
농심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산 수미감자에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바질페스토를 더해 고급스러운 이색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감자 칩은 원재료 중 감자의 비율이 90% 이상으로 감자의 맛이 감자 칩의 맛을 좌우한다.
수미 칩은 일년 365일 국산감자만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감자칩으로, 농심은 수미감자의 단맛을 그대로 수미칩에 담기 위해 저온 진공프라잉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진공상태에선 튀기는 온도가 낮아져 기름을 덜 사용하면서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다.
농심은 수미칩 오리지널과 어니언 등 3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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