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새 TV광고 온에어

다양한 감기 증상에 '빠른 치료효과' 강조
'올 겨울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성장 기대

[보건타임즈]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추석연휴를 맞아 업계 최초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사진 컷)를 선보인다.

콜대원은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파우치 액상제형 감기약이다.
콜대원은 제약계 최초로 알약 복용하기 어려워하거나 번거로워 하는 환자를 배려,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출시돼 화제를 모아오면서 최근 빠른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원제약은 이번에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유리를 새로운 모델로 앞세워 본격 감기 시즌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번 TV광고에서 인기절정에 오른 이유리는 유쾌하면서 발랄한 표정 연기로 다양한 감기증상을 표현한다.
화면 속에서 이유리는 휴대와 복용 모두 간편한 콜대원이 기침•재채기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 언제 어디서나 짜먹을 수 있는 제형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시즌에 TV광고와 함께 라디오, 극장광고, 버스광고,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콜대원의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콜대원은 지난 7월 말에 추가로 출시된 '콜대원 키즈'와 함께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겨울 성장세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대원제약의 설명이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은 빠른 효과와 편의성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콜대원 키즈의 시장 반응도 기대이상"이라면서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모델 이유리 씨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올 시즌 대표 가족 감기약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원제약은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 키즈' 제품 라인까지 출시, 온 가족을 위한 감기약 대표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로써 대원제약은 기존 콜대원 콜드•코프•노즈시럽 3가지에 어린이 해열제와 감기약 제품 4종을 더해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재 콜대원의 라인업은 성인을 위한 3종(종합 감기용 '콜드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과,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키즈' 4종(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 '펜시럽', 이부프로펜 해열제 '이부펜시럽', 기침감기용 '코프시럽', 코감기용 '노즈시럽')으로 짜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