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쏘시오그룹이 22일 오전 11시 용두동 동아ST 본사에서 가진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바자회 수익금 6,035 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수익금 전달식(사진)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올해 9년째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올린 수익금이다.
이 기부금은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구강청결용품, 생활용품, 동아오츠카 음료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과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수익금은 동대문구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생계비에 사용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뿐만 아니라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면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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