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제약이 멀티비타민 센트룸 광고를 통해 건강과 영양소의 상관관계를 패러디 영상(사진)을 선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패러디 영상으로 제작,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에 따르면 이 영상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또는 편중된 영양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 공감대를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국화이자는 영양소를 건강을 담는 '물통'으로 표현한 모티브를 통해 건강관리를 위해선 특정 영양소보다 균형 잡힌 필수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센트룸 어드밴스'의 기존 CF를 패러디해 더욱 주목된다.
'센트룸 어드밴스' 광고 카피 중 '눈에 비타민A, 피로엔 비타민B, 뼈에겐 비타민D'을 패러디한 영상 전반부에선 먹방의 신으로 활약 중에 있는 개그맨 유민상이 등장시켜 "눈에 순대 간, 피로엔 삼겹살, 뼈에는 도가니탕, 후식으로 짬짜면까지 건강을 위해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며 건강을 위한 자신만의 영양 관리법을 소개한다.
뒤 이어 얼굴을 내민 센트룸의 전속 모델 이상윤은 영양소를 건강이라는 물을 담는 물통으로 빗대 "필수 영양소가 하나라도 부족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행한 '미량영양소의 식품강화 가이드라인(Guidelines on food fortification with micronutrients)'에 따르면,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부족하면 생체 기능에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
'센트룸 어드밴스'는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25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현대인들의 영양 균형 유지를 돕는다는 게 한국화이자의 설명이다.
과학적으로 조성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은 육체 피로의 개선, 눈의 건조감과 야맹증 완화, 뼈와 치아의 발육 불량과 구루병 예방, 철 결핍성 빈혈 예방, 치료 등을 포함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한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문제는 식생활만으로 모든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며, "아침 결식, 잦은 외식 등으로 고칼로리 저 영양 패턴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의 경우, 필요한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조성한 멀티비타민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김유섭 이사는 "이번에 영상을 통해 올바른 영양 섭취가 건강한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소비자들께서 더욱 잘 이해하길 바란다”며 "센트룸은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과학적 조성 공법을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영양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영상은 센트룸 공식 홈페이지(http://www.centrum.co.kr)와 유튜브(https://youtu.be/Cd-YRX3Kgk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53:1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