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한독, 스컬트라 국내 출시 5주년 기념 '수퍼 포럼' 성료

출시 5년 만에 13만병 이상 시술 '정착'

[보건타임즈] 한독(회장 김영진)의 주름 개선 시술 스컬트라(Sculptra)가 1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스컬트라 수퍼 포럼(사진 SUPER Forum, Sculptra’s Upgraded PERformance Forum)'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스컬트라(Sculptra)'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포럼엔 전국의 주요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30여 명이 참석,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지견과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사례를 공유했다.
MH의원 김지선 원장(사진 上)이 연자로 참석해 스컬트라 시술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라이브 시연, 참석자들과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김지선 원장은 "요즘은 자연스럽게 어려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를 선호하는 편이다. 기존의 필러, 리프팅 등의 동안 시술이 이물질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주름을 메웠다면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는 피부 스스로의 콜라겐이 서서히 차올라 주름의 주원인을 개선해준다"고 말했다.

또, 김 원장은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를 지탱하던 콜라겐이 빠지면서 피부가 늘어져 팔자 주름, 눈 밑 주름 등이 생긴다"면서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는 피부의 볼륨 회복과 주름 개선, 탄력 있는 피부 유지시켜 줘 얼굴이 어려 보이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스컬트라는 국내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스스로 콜라겐이 차오르게 해 얼굴 주름을 개선하하는 것은 물론 볼륨을 더해 줘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
스컬트라는 국내 출시 5년 만에 13만병 이상이 시술됐다.
게다가 매일 평균 100여 명이 스컬트라 시술을 받는 등 효과적인 주름 개선 시술로 정착한 상태다.
또, 현재 전 세계에서 120만 건 이상의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독은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을 운영해 스컬트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핸즈온 트레이닝은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수료한 전문의만 스컬트라를 시술할 수 있으며 현재 핸즈온 트레이닝을 수료한 전문의 수는 1천 6백여명에 이른다.
이뿐 아니라, 한독은 스컬트라 시술 환자의 일정 관리와 스컬트라 정품 확인을 돕는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을 전국 주요 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