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사진)가 대한수면학회 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그의 임기는 2016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수면학회는 수면의학 분야의 진료, 교육, 연구활동 향상을 위해 학술대회, 집담회, 강연회를 개최하는 한편 학술지 발간과 수면의학 수련과 보수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염호기 교수는 "학회의 본래 기능인 학술과 연구의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수면학회 학술지를 SCIE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수면관련질환에 대한 최고의 학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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