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세계 판매 1위 풋 케어 브랜드 ‘숄(Scholl)’이 한국인 피부에 맞게 개발된 발전용 보습제 ‘인텐시브 풋 밤(사진)’을 선보인다.
‘밤(Balm)’은 보습 효과를 24시간 지속시켜 준다.
밤은 보습 효과가 일반 크림보다 뛰어나 주로 겨울철 악성 피부 갈라짐과 튼 살을 잡아주는 뷰티 제품으로 상용된다.
이 보습제는 기존 로션이나 크림에 비해 적은 양으로도 뛰어난 보습영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인텐시브 풋 밤’은 임상실험을 통해 수분개선기능과 24시간 수분지속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인텐시브 풋 밤’은 시어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투쿠마 버터, 레몬, 아몬드 오일 등 천연 식물성 보습 성분이 배합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에센셜 브릭’ 효과로 심하게 건조한 날씨로 갈라진 발 피부에 보습 막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숄 관계자는 “자주 발을 관리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장시간 보습효과가 유지되는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며 “한국인의 발 피부에 최적화된 이 신제품은 24시간 보습영양효과가 지속될 뿐 아니라 은은하게 풍기는 자연 레몬 향으로 겨울철 피로한 발을 부드럽고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인텐시브 풋 밤(48ml)’은 19,000원에 전국의 드럭 스토어, 약국, 대형마트,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숄은 1904년에 미국의 의학박사 윌리암 숄이 만든 풋 케어(Foot Care) 전문 브랜드다.
‘러브 에브리 스텝(Love Every Ste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정한 아름다움의 완성은 발끝까지 관리했을 때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강조해왔다.
숄 제품은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60여개 국의 백화점, 슈 스토어, 대형마트,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선 RB 코리아가 독점으로 숄 제품을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RB코리아는 전 세계 60여 개국 지사와 150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위생과 종합 생활용품 기업 ‘레킷벤키저’(Reckitt Benkiser)가 한국 옥시와 함께 2001년 국내에 런칭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
RB코리아의 풋 케어 브랜드 숄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풋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밖에 위역류치료제 개비스콘과 인후염 치료제 스트렙실 등의 일반의약품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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