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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1월08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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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복제약 60％ 퇴출
1178품목 자진 허가 취하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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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전에 나온 복제약의 60%가량이 퇴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최근 약효 검증 시험인 생동성 시험이 의무화되기 전에 허가를 받은 복제약들에 대한 재평가에서 2095개 약중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1178품목의 제약사에 허가를 자진 취하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의약품은 더 이상 내수용으로 생산하거나 판매할 수 없게 됐다.
‘생동성 시험'이란 복제약이 신약과 인체에서 동일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약효 시험테스트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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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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