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농심이 국내 스낵시장에서 처음으로 쌀과자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치즈의 고소한 맛을 더한 ‘치즈쌀과자(사진)’를 8일 출시했다.
농심은 이를 통해 ‘치즈쌀과자’로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치즈쌀과자’는 고급스러우면서 건강한 이미지의 쌀과 풍부한 풍미의 치즈가 아우러진 스낵이라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치즈쌀과자’는 덴마크산 체다치즈파우더와 카멩베르치즈파우더를 사용해 치즈의 깊고 진한 맛을 그대로 실릴 것이 특징이다.
농심에 따르면 스낵 겉 표면에 뿌려진 카멩베르치즈파우더는 입 안 가득 치즈의 맛과 향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담백하면서 고소한 쌀의 맛과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쌀 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먹는 재미까지 더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농심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쌀과자가 간장, 인절미, 유과, 설탕 등 전통적인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착안,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재료로 치즈를 택했다”며 “향후 다양한 재료를 추가한 쌀 과자 신제품을 선보이며 스낵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량 55g / 가격 1,500원 (편의점 기준, 오픈프라이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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