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겔 점착제와 0.01㎜초박형 필름' 사용
[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습윤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사진)' 발매에 들어갔다.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 부위의 진물을 흡수, 상처 부위가 빠른 속도로 낫게 하는 습윤 환경을 지속시켜 주는 상처 보호용 밴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이 습윤 밴드는 아크릴계 점착제를 사용한 일반 습윤 밴드와 달리 우레탄 겔 점착제와 0.01㎜초박형 필름을 사용했다.
여기에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더 세밀하게 부착되며,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사용하기가 용이하다.
또 낮은 점착력으로 상처 부위에서 밴드를 떼어낼 때 피부에 자극을 덜 준다.
이와 함께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방수력이 뛰어나 붙인 후 샤워나 여름철 물놀이에 부담을 떨칠 수 있으며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소, 중, 대형으로 사이즈가 다양하다.
스킨가드 마케팅 담당자 동아제약 이상준 BM(Brand Manager)은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차별화된 저자극성 우레탄 겔 점착제를 사용해 상처를 깔끔하게 치료하고픈 일반 소비자들이나 피부가 연약한 노년층와 어린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다"며, "야외 활동이 잦은 봄과 여름에 예기치 못한 상처가 많이 생겼을 때 상처 치료에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2015년 발매한 상처 보호용 밴드다.
혼합형, 점보, 핑거, 풋케어 등과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스킨가드 플러스 프리컷', '스킨가드 플러스 베일' 등 모두 9종류가 출시돼 상처의 특성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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