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신임 회장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인 김성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또, 김성민 교수는 2016년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5차 세계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WCMISST, World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s, www.wcmisst.org)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최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분과 학회로 2002년 6월 창립됐다. 국내에서 척추에 관한 미세침습 척추수술의 선두 학회로 최소침습 척추신경 감압수술 및 골유합 고정수술 등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고 특히 척추내시경수술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학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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