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부광약품이 OTC 및 생활용품 등 consumer health 사업 활성화을 위해 3분기에 21개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대표적인 OTC 브랜드인 “코리투살”의 연질캡슐 3종 감기약을 비롯해, 잇몸질환 전문치약인 부광탁스의 라인업 제품인 “부광탁스 가글”,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인 타세놀이알서방정의 시리즈 품목인 “타세놀 500mg정” 등 기존 브랜드를 확대하는 신제품을 출시한다.
고함량 B군 영양제, 마그네슘 함유 비타민제 및 수험생 특화 제품인 기억력 장애 개선제 “아이큐플러스정” 등의 신규 OTC 제품과 더불어 칫솔세정제 등의 생활용품, 혈액순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등도 출시할 계획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금년도 약 35개 OTC,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이 출시 예정돼 있으며, 현재까지 원활히 발매되고 있다. 이들 품목들이 모두 발매 완료되는 올해 연말 경에는 기존 OTC 및 생활용품 제품들을 포함해 Consumer Health 사업부분의 안정적인 Product Portfolio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내년에 추가 발매될 약 10여개의 OTC, 생활용품 제품들을 포함하면 국내 어느 회사와 비교해도 견줄수 있는 OTC 제품군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신약 개발을 위해 글로벌 임상3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부광약품은 신약 개발을 위해 정진하면서 국내에서의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지난 3월 1일자로 종합병원 조직을 개편해 ETC 영업조직의 효율화를 도모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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