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이 지난 6일 지역 개원의와 본관 지하 1층 1,2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간담회’(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
간담회는 작년 5월 첫 회이후 2번째다.
이번 간담회는 여의도성모병원 류기성 대외협력센터장을 비롯한 16명, 외부에선 개원의 13명,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의도성모병원 의료진과 협력의원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이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여의도성모병원 이순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전문진료를 소개하는 시간 이후 김소영 교수와 엄태훈 교수의 연제발표가 이어졌다.
류기성 교수(대외협력센터장)는 “2회째를 맞이하는 간담회를 통해 개원의와 유대관계가 더욱 발전했으며, 실제적인 임상에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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