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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11일 13시3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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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소방의 날 맞아 ‘소방방재청장’ 표창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후원’ 등 예방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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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화가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방재청장 표창(사진)을 수상했다.
㈜일화(www.ilhwa.co.kr, 대표 이성균)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구리소방서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을 벌여오며 지역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증정하거나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소방 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일화 임직원들은 지역 일대의 가구를 직접 찾아가 화재감지기를 기증하는 것을 비롯해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관리요령 등을 설명하는 남다른 소방 활동을 벌여왔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증진과 발전을 바라는 작은 보탬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지역 사회의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2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11월 9일)은 화재의 경각심과 이해를 높여 화재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고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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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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