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 인식의 달’ 맞아 ‘헬씨메지네이션 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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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핑크리본 보며 유방암 퇴치 기원해요!” GE코리아 직원과 가족이 청계광장에서 열린 ‘헬씨메지네이션 워크’에서 휴먼 핑크리본을 만들고 유방암 인식 향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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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가 지난 27일 청계광장에서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인식향상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워크’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엔 GE코리아 직원과 가족 약 200여명이 시민들과 함께 청계천 입구에서 유방암 예방을 상징하는 휴먼 핑크리본을 만들어 이 질환을 인식할 중요성을 알렸으며 청계천 걷기대회를 통해 유방암 퇴치를 기원했다.
또 유방암 조기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유방암 자가진단 강좌를 실시했다.
GE코리아는 이와 함께 ‘비너스회’와 함께 자선바자회에서 거둬들인 수익금은 전액 유방암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씨메지네이션 워크’ 캠페인은 201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았다.
GE코리아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왔다.
지난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다문화가정을 초대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유방암 무료 검진, 자가진단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더욱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대한암협회, 한국유방건강재단, 유방암환우회 ‘한국비너스회’ 등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아 무사비 대표이사 사장은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 9명 중 1명 꼴로 발병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한국 여성들의 경우 치밀 유방의 비율이 높아 유방암 위험요소가 서구 여성들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다”며, “GE헬스케는 다양한 진단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세계 유방암 퇴치에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헬씨메지네이션 워크’를 통해 더욱 많은 여성들에게 유방암의 위험성과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려 인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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