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치즈 미트볼과 펜네파스타•부드러운 통 까망베르 치즈 ‘깊고 진한 맛’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이탈리안 식 미트볼, 파스타, 치즈를 피자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신제품 ‘오솔레’ 피자(사진)를 5일 출시한다.
‘오솔레’ 피자는 미트볼에 고소한 체다 치즈가 들어가 이탈리안 풍미를 높였다.
여기에 100% 소고기를 사용한 토마토 미트소스에 꼰길리에와 펜네 파스타를 버무려 깊은 맛을 자아낸 정통 프리미엄 미트 피자다.
미트볼과 특제 페퍼로니소시지가 어우러져 이탈리안 피자 고유의 맛을 살렸다는 게 미스터피자의 설명이다.
또 치즈의 꽃으로 불리는 정통 오리지널 까망베르 치즈가 메인 토핑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데다 고소한 체다와 쫄낸마무리를 자랑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28,500원, 라지 사이즈가 36,500원이다.
이탈리아 특유의 여성존중 이미지로 인기몰이에 있는 ‘알베르토몬디’를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2030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한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오솔레’ 모델에 ‘여성공경’으로 알려진 ‘알베르토몬디’를 선정했다.
현재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 JTBC)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활동하는 그는 이탈리아 특색과 여성에게 배려심 많은 개인의 장점을 센스 있게 전달, 여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몬디와 호흡을 맞춘 ‘오솔레’ 피자 광고는 5일부터 선보인다.
마케팅본부 김상호 이사는 “오솔레 피자는 정통 이탈리안 홈메이드 요리가 피자 한 판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객 입맛을 사로잡을 미스터피자의 기대작”이라며, “이름부터 제품 모델까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만큼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인기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미스터피자는 ‘오솔레’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장 방문식사 고객에게 오솔레 한 판 가격으로 △모짜렐라치즈토핑 추가 △치킨텐더&핫윙 △콜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를 판매한다.
배달과 포장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10월 5일까지 오솔레 레귤러 가격에 라지 사이즈로 제공한다.
<가격정보>
오솔레 피자 R(레귤러 사이즈): 28,500원
오솔레 피자 L(라지 사이즈): 36,500원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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