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향 이후 '7년 만'에 출시
[보건타임즈] 130년간 일상 속 짜릿함을 전해 온 코카-콜라(Coca-Cola)가 천연 레몬향의 신제품 '코카-콜라 레몬(사진)'을 새로 선보인다.
'코카-콜라 레몬'은 체리 향 이후 7년 만에 출시되는 새로운 맛이다.
톡 쏘는 탄산의 짜릿함과 천연 레몬향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 레몬' 패키지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지금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레몬의 이미지와 옐로우 웨이브를 디자인해 상큼한 맛을 시각화했다.
코카-콜라 매니아 사이에선 얼음에 담긴 시원한 코카-콜라에 레몬을 짜 마시는 것이 코카-콜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새로 선보인 '코카-콜라 레몬'은 얼음만 있으면 누구나 상큼한 레몬향의 코카-콜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그동안 코카-콜라 외에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라이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코카-콜라 레몬'은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층의 취향을 적극 반영,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일상 속 짜릿함과 상큼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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