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사진)’가 출시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국내산 100% 현미 동충하초를 원료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동충일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충하초(冬蟲夏草)는 ‘겨울에 곤충’, ‘여름엔 풀’이라는 뜻이다.
겨울철에는 땅속의 곤충에 기생하다 여름철에 피어나는 버섯류로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미 동충하초는 곤충을 대신해 현미에 동충하초 균을 접종해 재배한 것이다.
동충하초는 성장 도중에 생성되는 천연항생물질과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높아 면역 증강 기능이 뛰어나다.
‘동충일기는 동충하초로선 올해 국내 최초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동충일기’의 주성분은 국내산 100% 현미 동충하초에서 추출한 주정추출물이다.
이 물질은 건강한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간 인체시험에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인체의 면역반응이 증가되는 것이 확인됐다.
‘동충일기’의 주원료 현미 동충하초는 종자부터 재배, 수확, 포장,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 요소 관리 과정을 거친 우수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제도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인증을 취득한 만큼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게 동아제약의 설명이다.
‘동충일기’는 기존 동충하초 제품들이 즙, 엑기스, 분말 등의 형태인 것과는 달리 정제 형태로 출시돼 섭취하기가 간편하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동충하초는 인삼, 녹용과 함께 중국의 3대 보약 중의 하나로 불로장생과강장의 비약으로 여겨져 왔다”며 “동충일기의 주성분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건강기능성 식품원료로 인증 받은 만큼 국민들의 면역건강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충일기 소비자 가격은 1개월 수량(1일 2회, 1회 2정, 120정)이 약 150,000원이며,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지점(ahc(주) 매장, GNC 매장[압구정점])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Hmall(에이치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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