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비타민C와 고령화 사회의 웰니스’라는 주제로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행사 제4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한다.
이 제약사는 그동안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에 첫해부터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비타민C 연구의 각계 권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광동제약은 국내 최초로 마시는 비타민C를 개발, 대중화와 다양한 비타민C 효능 연구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왔다면서 직간접적인 지원을 해왔다면서 이러한 일환으로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첫해부터 후원사로 참여해왔다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통계청이 발표한 '2013 고령화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613만 7,702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2.2%에 이르는데다 2018년엔 65세 이상이 인구 비중의 14% 이상, 2026년엔 초고령 사회(20% 이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 이번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노인성 질병과 암질환 등을 주제로 다양한 비타민C 연구결과가 집중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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