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한국MSD 로타텍® ‘한국PR대상’ 마케팅PR 부문 ‘최우수상’

한국MSD(www.msd-korea.co.kr 대표 현동욱)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이 한국PR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PR대상’중 마케팅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로타텍®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이다.

2012년 로타텍®은 영·유아 백신업계 최초로 온라인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 약 2,300건의 성공적인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업계 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한국MSD는 이를 계기로, 올해엔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연간 캠페인을 기획, 진행해왔다.

이 캠페인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로열티를 구축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한국MSD는 아나운서 출신의 김성주를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 메인프로그램과 다양한 제작물 등 전 방위적으로 함께 활동해왔다.

이 회사에 따르면 당시 김 씨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꼼꼼함이 3회 접종으로 영·유아들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을 도와주는 로타텍®의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었다.

한국MSD는 또 소비자가 직접 자녀의 사진을 로타텍® CF영상 속에 삽입, 배치하면, 김 씨와 함께 화면에 나오게 함으로써 이를 통해 로타바이러스로부터 위장관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쉽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찾았다.

이 회사는 이 방식이 소비자에 직접 전달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게 돼 이번에 수상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 현동욱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한국MSD의 첫 한국PR대상 수상 사례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자녀가 마음껏 자라날 수 있도록, 로타텍®을 선택, 꼼꼼하고 확실하게 접종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부터 자녀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자’’라는 캠페인 의미 하에, 온•오프라인 영역을 전사적으로 진행한 결과다”면서 ‘이를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타텍®은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P1A[8])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경구용 5가 생백신이다.

지난 2007년 8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중 가장 먼저 한국에 출시됐으며 생후 2, 4, 6개월 총 3회 접종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