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장에 좋은 맛있는 10종 유산균+식이섬유’를 출시했다. 하루 1포로 10여종의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비피더스균 등 10종의 유산균과 치커리식이섬유 등 3종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산균을 증식시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회사측은 특히 유산균 균체를 고농도로 생산하는 방식을 이용해 외부 압력에 취약한 유산균이 안전하게 장까지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변비, 설사 등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장에 좋은 맛있는 10종 유산균+식이섬유’는 2주 단위(14포) 포장이며, 쿠팡 등 소셜커머스와 약사와닷컴, 제이웰데이(www.jwellday.com)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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