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의 한미FTA제도 이해를 돕고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상당해주고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40여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7 자유무역협정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 coex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데 보건복지부, 식약청, 보건산업진흥원, 제약협회, 신약개발조합이 이에 참여, 의약관련 지적재산권 변리사가 상담해주는 등의 의약관련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 FTA에 따른 제도변화, 대책, 타결내용 등의 내용이 담긴 책도 배포한다"며 "내수 위주의 제약산업이 FTA를 해외 기술중심의 제약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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