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가 고래축제, 울산옹기축제에 이어 10일부터 시작하는 제9회 쇠부리축제에 잇따라 참가해 지역주민을 상대로 암 예방과 조기검진실천 장려 홍보캠페인(사진)을 펼쳤다.
이기간 동안 센터는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책자를 배포하면서, 기념품 증정, 암 식단 소개와 시민들을 위한 무료 체지방 검사 등을 했다.
민영주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접근성과 참여율이 높은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시켜 암 예방 캠페인을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울산 지역의 암 예방 실천을 위해 도내 보건소와 함께 암 관리사업, 암 예방 홍보·교육 활동, 완화의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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