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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5월07일 19시0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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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어린이병원 감성센터’ 3일 개소
신체질환 치료받는 환아·가족에 ‘정신사회적 통합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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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감성센터 개소식. 사진 왼쪽부터 김붕년 감성센터장(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노정일 서울대어린이병원장, 홍강의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명예교수,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조수철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권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홍순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이 지난 3일 원내 5층에 ‘감성센터’(센터장 김붕년)를 열었다.
감성센터는 신체질환으로 치료받는 아이와 가족이 병을 관리하면서 마음까지 돌볼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놀이치료 ▲심리학습평가 ▲특수교육상담 ▲의료사회복지상담 등 통합적 정신사회지원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에 센터를 방문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엔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감성센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담당 의료진의 추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문의는 서울대어린이병원 감성센터 02-207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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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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