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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다케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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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이 ‘화이투벤 외치기 데시벨 측정 이벤트’를 기획, 본격적으로 펼친다.
이 이벤트는 리뉴얼 화이투벤 5종을 출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이투벤은 다케다제약이 한일약품과 기술제휴를 통해 1983년 처음 발매한 이후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잡아온 장수 브랜드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새롭게 리뉴얼된 화이투벤 5종을 출시하면서 다시 한 번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인 것을 각인시키기 위한 리마인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 ‘화이투벤’을 외친 목소리를 측정해 데시벨이 올라가는 만큼 불우 이웃돕기금액으로 환산, 기부하는 형식으로 치러진다.
다케다제약에 따르면 이 행사는 많은 소비자가 재미있는 광고로 기억하는 ‘화! 이! 투! 벤!’ 스타카토 광고를 환기, 직접 외쳐 최고 데시벨에 도전하는 재미를 주는 한편, 모아진 적립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제약사 일반 약 사업부 배연희 부장은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워진 화이투벤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와 동시에 30년간 화이투벤이 받은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다시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를 통해 되돌려주기 위한 의미도 포함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행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임직원을 시작으로 명동, 강남 등 거리이벤트로 확산시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기부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화이투벤은 비타민C가 강화된 화이투벤 플러스라인 2종(화이투벤 씨플러스, 화이투벤 노즈플러스)과 환자 선호도 측면에서 정제 대비 삼킴, 약효 발현과 지속성에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된 연질 캡슐로 개발됐다.
이 약은 네오솔 특허 공법 (Nelosol TM)을 사용해 약물의 생체 내 이용성을 증대시키는 ‘화이투벤 큐Q시리즈’ 3종(큐, 큐 노즈, 큐 코프)으로 다양화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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