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07년10월11일 00시00분 |
|
|
|
|
가톨릭중앙의료원 Medical MBA과정 개설
|
|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이 다음달부터 서울성모병원 개원 예정일인 2009년 5월까지 팀장, UM, JM 직할기관 관리자 약 420명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Medical MBA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서울성모병원개원과 병원별 재창조전략 달성을 통해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자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개설된다.
16주 과정으로 주 1일 야간에 개설되며, 경영학의 핵심 내용과 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의료경영 분야별 사례 위주로 진행된다.
과정 커리큘럼은 ▲병원전략 ▲조직변화 ▲성과관리 ▲경영분석 ▲인사관리 ▲리더십 ▲위기관리 등 다양한 내용이 반영됐으며, 해외 선진병원 사례학습을 통해 분석 및 의사결정 스킬을 높이고, 팀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현장 실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의료원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의료원 인사팀과 의료경영대학원 및 외부교육전문업체의 프로젝트 팀 구성을 통해 9월부터 과정개발을 시작해 완료 단계에 있고, 직할기관 주요 보직자에 대한 개별 인터뷰와 수강대상자에 대한 FGI(Focus Group Interview), 문헌 조사를 통해 CMC의 현황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8:00:00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