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기등재의약품 13,814품목 중 6,506품목(47.1%)의 약값이 삭감되면서 제약계가 입을 손실액이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기등재 약값 조정은 지난해 8월 12일 정부의 새 약가제도 발표 후, 후속조치다.
제약업계는 이번에 대형의약품에서 손실 폭이 너무 커 어려운 제약경기가 계속될 것이다. 준비할 시간도 주지 않고 강행하는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국내 제약 산업의 근간 자체가 흔들릴 것이라며 100대 건강보험급여청구품목에 들어가는 기등재 의약품에서 상위 30품목을 추려내 약값삭감으로 생길 매출손실추정치를 내놨다.
이중 매출에서 가장 타격을 입는 약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플라빅스정 75㎎이다.
이 약의 2010년 건강보험급여 청구금액은 933억2,800만원으로 28.3%가 삭감돼 무려 263억 6,700만 원 가량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캡슐이다.
이 약의 2010년 건강보험급여 청구금액은 707억 5,000만원이며 28.3% 삭감돼 매출액에서 200억 3,500만원의 손실을 보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리피토정10㎎은 190억 원, 동아제약 플라비톨 정과 대웅제약 가스모틴정 5㎎, 삼진제약 플래리스정 등은 140억 원대의 매출 손실이 추산되고 있다.
또 바이엘코리아 ‘울드라비스트300주프리필드카트리지’가 상위 매출 품목가운데 약가 인하율이 가장 큰 품목에 올랐다.
이 약의 약값이 조정 전 8만,250원에서 4만 2,974원으로 내려 46.4%나 삭감됐다.
GSK 헵세라정 10㎎도 조정 전 5,775원에서 3,866원으로 깎여 33.1%의 인하율을 나타냈다.(표 참조/밑줄친품목은 100억원이상 손실이 생긴품목)
약값 일괄인하 청구매출 상위 30개 품목 손실액
|
약품명
|
제약사
|
조정전
|
조정후
|
인하율(%)
|
청구액
|
손실액(백만원)
|
| 플라빅스정 75㎎ |
사노피
아벤티스코리아 |
2,014
|
1,445
|
28.3
|
93,328
|
26,367
|
| 글리아티린연질캡슐 |
대웅제약 |
904
|
648
|
28.3
|
70,750
|
20,035
|
| 라피토정 10㎎ |
한국화이자제약 |
917
|
663
|
27.7
|
71,506
|
19,807
|
울드라비스트300
주프리필드카트리지 |
바이엘코리아 |
80,250
|
42.974
|
46.4
|
42.202
|
19,603
|
| 플라비톨 정 |
동아제약 |
1,729
|
1,164
|
32.7
|
45,825
|
14,975
|
| 플래리스정 |
삼진제약 |
1732
|
1,164
|
32.8
|
44,869
|
14,715
|
| 기스모틴정 5㎎ |
대웅제약 |
153
|
103
|
32.7
|
43,089
|
14,081
|
| 헵세라정 10㎎ |
GSK |
5,775
|
3,866
|
33.1
|
37,480
|
12,389
|
| 카듀엣정 5㎎/10㎎ |
한국화이자 |
1,091
|
733
|
32.8
|
37,619
|
12,344
|
| 알비스정 |
대웅제약 |
421
|
324
|
23.0
|
53,039
|
12,220
|
| 동아오팔몬정 |
동아제약 |
480
|
322
|
32.9
|
36,467
|
12,004
|
| 엘록사틴주 5㎎/㎖ |
사노피
아벤티스코리아 |
694,750
|
497,029
|
28.4
|
38,535
|
10,960
|
| 딜라트렌정 12.5㎎ |
종근당 |
568
|
394
|
30.6
|
29,850
|
9,144
|
| 프로스판시럽 |
안국약품 |
55
|
40
|
27.3
|
32,790
|
8,943
|
| 아달라트오로스정 30 |
바이엘코리아 |
591
|
410
|
30.6
|
26,773
|
8,200
|
| 무코스타정 |
한국오츠카제약 |
175
|
128
|
26.9
|
28,869
|
7,753
|
| 타겐에프연질캡슐 |
국제약품 |
394
|
279
|
29.2
|
24,857
|
7,255
|
| 노바스크정 5㎎ |
한국화이자제약 |
417
|
367
|
12.0
|
59,759
|
7,165
|
| 리피논정 10㎎ |
동아제약 |
835
|
663
|
20.6
|
29,983
|
6,176
|
| 하루날디정 0.2㎎ |
한국아스텔라스제약 |
1,016
|
890
|
12.4
|
46,645
|
5,785
|
| 아마릴엠정 2/500㎎ |
한독약품 |
341
|
257
|
24.6
|
22,247
|
5,480
|
| 아토르바정 10㎎ |
유한양행 |
838
|
663
|
20.9
|
25,731
|
5,373
|
| 아리셉트정 10㎎ |
대웅제약 |
3,290
|
2460
|
25.2
|
20,357
|
5,136
|
| 애드베이트주 |
박스터 |
538
|
471
|
12.5
|
39,744
|
4,950
|
| 싱글레어정 10㎎ |
한국MSD |
1,156
|
1,012
|
12.5
|
28,867
|
3,596
|
| 디오반필름코팅정 80㎎ |
한국노바티스 |
840
|
744
|
11.4
|
29,770
|
3,402
|
| 아프로벨정 150㎎ |
한독약품 |
684
|
599
|
12.4
|
26,199
|
3,256
|
아타칸플러스정
16/12.5㎎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
853
|
747
|
12.4
|
25,644
|
3,187
|
| 큐란정 |
일동제약 |
306
|
270
|
11.8
|
24,524
|
2,885
|
| 프로그랍캡슐 0.5㎎ |
한국아스텔라스제약 |
2,424
|
2302
|
1.7
|
37,619
|
652
|
제약사, 품목, 매출 순위 지각변동
일괄약값삭감의 폭탄을 맞게 된 제약업계엔 어떤 변화가 올까(?)
이번에 정부가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의 일괄 약가인하 정책을 단행함에 따라, 제약업계 순위는 물론 품목 또는 매출에서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4월 1일부터 시행할 약가인하에 앞서 지난달 29일 기등재 의약품의 약값을 평균 14% 삭감하는 내용의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고시했다.
이번에 고시된 6천506개 품목은 의약품재평가에 따른 약가인하 대상으로 품목에 따라 최고53.55%까지 깎인다.
대상 품목은 전체 보험의약품 1만3천814개의 47.1%에 달한다.
예상했던 약가인하가 현실화된 만큼 제약사에 따라 많게는 20% 가량의 매출이 줄 것으로 보여 피부에 와 닫는 손실의 체감 도는 너무 커 업체마다 달라 제약사 순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일 전망이다.
이번조치로 매출에서 감소폭이 큰 제약사는 전문의약품의 비중이 높은 회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허만료 오리지널과 복제의약품 가격이 53.55% 수준으로 일괄 인하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제약사는 백신·수액제 등 필수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등 비급여 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다.
1967년부터 국내 매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동아제약의 경우 지난해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9천9천73억 원을 기록, 1조원 제약사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약가일괄인하라는 악재에 부딪쳐 비상등이 켜졌다.
이 제약사의 전문 약 매출 비중은 55%로 다른 회사들보다 크게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주력 품목의 약값은 높다.
이 회사는 이번에 주요 품목을 포함해 95개 제품이 약가인하 대상에 들어가 추정 손실 규모가 약 1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효자품목 '플라비톨'과 '오팔몬' 2개 품목만 합쳐 약 270억 원의 매출손실이 불가피하다. 플라비톨은 149억 원, 오팔몬은 120억 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된다.
이에 동아제약은 자체개발 신약과 일반 약 부문의 매출 상승을 통해 약가인하 손실을 보존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GSK와 전략적 제휴 이후 제픽스, 헵세라 등 전문 약을 같은 해 하반기부터 상품매출에 반영하고 있으며 박카스의 매출량 증가도 믿는 부분이다.
지난해 슈퍼판매가 허용된 박카스는 약 1천4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10%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3호 신약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가세한다면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는 게 동아제약의 계산이다.
동아제약은 모티리톤의 3년 내 연매출이 500억 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위 녹십자는 주력품목이 약가인하대상에서 빠지는 백신과 건강보험 비등재 혈액제제여서 손실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약값삭감이 되는 품목이 15개인데다 매출의 75%를 백신과 혈액제제가 차지하고 있다.
녹십자는 전문 약의 매출액이 1천100억 원 정도로 전체의 14%를 차지, 감소폭이 150억 원 수준에 그칠 전망된다.
녹십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천915억 원으로 2천307억 원을 기록한 동아제약을 바싹 쫓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에서 세포배양이나 유전자재조합 방식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켜 희귀 약 시장의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제품의 성장세도 기대된다.
녹십자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세계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받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판이 가능하다. 또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국내 4번째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엑스'의 매출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10위권 내 순위 경쟁 치열
10위 내 순위권에도 변동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들 일부 제약사를 빼고는 상위 제약사 중 약값삭감으로 손실을 만회할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일괄 약가인하 후 제약업계는 영업환경이 악화돼 복제 약 중심의 영세 제약사는 도태되고 상위사의 과점화가 이뤄져 업계 순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때문에 약가인하 대상에 품목이 많이 들어갔거나 복제 약 비중이 큰 제약사의 후퇴가 예견된다.
국내 제약사로는 한미약품의 약이 가장 많이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토바스트 등 총 196개 품목이 인하 대상에 들어가 가장 큰 손실이 예상된다. 연간 손실규모는 700억~800억 원대로 추정된다.
이 회사는 해외수출로 손실을 만회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회사가 연간 해외시장에서 올리고 있는 매출 규모는 약 700억~800억 원으로 주로 항생제 제품들이다. 최근 다국적제약사 MSD로 보내는 '아모잘탄' 초도 물량에 대한 첫 선적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9년부터 MSD와 4차례의 계약을 통해 '아모잘탄'의 수출 국가를 50개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에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수출증가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협정조항 중 ▲ 의약품 ▲ 의료기기 제조 ▲ 품질관리기준(GMP) ▲ 비임상시험기준(GLP) 상호인정이 미국시장진입장벽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료수출 경쟁력이 높은 한미약품의 경우 향후 미국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대웅제약의 피해도 크다.
7개 품목이 약가인하 대상에 들어가 1년 예상 매출 감소 액이 591억 원에 달한다.
이에 대웅제약은 영업 인력만 800명이 넘는 강력한 영업력과 다른 회사들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약가인하 파고를 넘는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현재 9곳의 다국적 사들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최소 15곳까지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주요 제약사들로부터 공동마케팅 제안을 받고 있다"며 "비용투자 대비 매출이 낮은 제품은 과감히 정리해 약가인하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풍제약 155개 품목, JW중외제약 143개 품목, 종근당 136개 품목, 일동제약 122개 품목,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15개 품목, 대웅제약 105개 품목, 유한양행 103개 품목, 보령제약 101개 품목 등 국내 매출 10위권 내 상위제약사의 약이 100개 이상 약가인하 대상 품목에 들어가 이들 제약사의 매출 손실 예상액이 1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종근당은 매년 만성 성인질환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살로탄',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등 만성 성인질환 전문의약품 분야에 집중해 매출 감소폭을 줄일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해외의약품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신약 1호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약가인하가 순위권 반등의 호재로 보는 업체도 있다.
제약업계 모 관계자는 "고가 복제 약을 많이 보유한 업체일수록 손실 규모는 더욱 커져 다국적 사의 고가 오리지널 품목이나 일반 약 비중이 큰 곳들이 유리할 수도 있다"며 대표적인 곳으로 유한양행을 꼽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들여온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 등을 포함한 상품 매출 증대로 지난해 3% 성장한 6천7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 상위권을 유지했다.
LG생명과학도 수출이 전체 매출의 40% 차지, 순위 변동에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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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삭감 취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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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등재약 46 효능 군 3,419개 보험약값 삭감
심평원, 재정절감 효과 6천234억 원‥일반 약 83개 급여목록서 퇴출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535&thread=10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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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리베이트, 과세대상"
고법, 첫 항소심 판결…"법인세 부과 합당"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817&thread=14r01 |
리베이트 약값삭감소송 3월 20일 勝敗 갈린다
보건복지부, 변론공판서 재판부에 동아제약 영업사원 형사 처분기록 제출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696&thread=14r01 |
내달 1일 ‘리리카 등 139개 藥’ 건보 적용
10개 품목 약값 인하…64개 품목 퇴출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632&thread=10r02 |
저가구매 인센티브 ‘폐기’ 수순 들어갔다
오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440&thread=05r03 |
低 약가 ‘의약품 수출 발목’ 잡는다
한국서 깎인 차액‥동남아, 그대로 현지 약값서 삭감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304&thread=14r05 |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수수자 ‘퇴출’
‘건강보험급여 등재 삭제’ ‥‘신원 공개’ 특단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280&thread=05r01 |
현존 약가에 '혁신' 도입
보건복지부, 이원방식 유지하되 신약에 가점 부여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273&thread=05r01 |
내년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전문제약, 글로벌 제네릭, 글로벌 기업 등 3대 유형 재편, 차별화 지원
http://www.bktimes.net/data/board_notice/1326076202-16.pdf |
1일부터 새 일괄약가인하 시행
보건복지부, 고시·의약품 재평가 세부사항 공고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200&thread=05r01 |
약값 저가구매 인센티브 사실상 ‘폐기’
내년 약가인하산정기준 변경에 실효성 떨어져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8096&thread=14 |
값 비싸고 多처방되는 비급여 약가 조정
약사법, 건보법 개정 통해‥급여 품목군에 포함 관리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7934&thread=14r01 |
천여 개 기등재약 약값인하 공개
제약사 20일 인하적용율 방식 세부내용 소개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7913&thread=14r01 |
내년 1월 블록버스터 약값 최대 20%까지 내린다
41개 효능 군에 기등재약 신속정비 평가결과 적용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7504&thread=05r03 |
제약계, 정부 약가인하 비판 성명서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6959&thread=14r01 |
반 토막 약값…제약 계 ‘충격’
새 고시, 8·12 발표 안과 다르지 않았다 ‘반발’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6951&thread=14 |
약가인하 근거 약제비 높다 낮다 단정 말라!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6612&thread=08 |
오리지널 신약가격도 사실상 인하 효과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5589&thread=08 |
이른바 반값약 내년 1월 시행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5587&thread=05r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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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약값 대폭 내려 국민 부담 줄인다
보건복지부, 약가제도 제약산업 선진화 추진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5602&thread=05r01
`사상최대` 약값인하 단행…제약 계 반발 거세
정부, 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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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반값약 내년 1월 시행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5587&thread=05r01 |
제약업계, 12일 건정심에 맞춰 약가인하 반대 피켓시위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5585&thread=08 |
약값 53.5%대 일괄 인하 對 파산 각오 법적 맞대응
보건복지부, 내년 1월 강행…제약 계, 일전 불사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5583&thread=14 |
KRPIA, 약가인하 정책 전면 재검토 요청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35588&thread=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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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새 약가 인하 고시안
http://www.bktimes.net/bbs_detail.php?bbs_num=218&tb=board_notice&b_category=&id=&pg=
1. 약가 제도 개편 고시 내용
2.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보건의료계 사회협약 추진
3. 제약산업 육성 방안 구체화
4. 중장기 약가제도 설계를 위한 협의체 구성
5. 비교 및 통계 자료 등
6. 8.12 발표 내용과 행정예고안 비교
7. 제약업계 의견 수렴 결과
8. 약가제도 개편 법규 개정사항
9.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사회협약 추진 체계
10. 제약산업 육성 방안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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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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