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8일 공단을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를 알리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홈페이지(www.kcomwel.or.kr/m)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에 따르면 이 앱(App)은 근로복지 서비스 안내, 산재보험 Q&A,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각종 교육, 공단 지사와공단 운영 병원․어린이 집 위치 찾기 등 평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스마트폰을 통한 근로복지공단 SNS과 연계시킨 10종의 서비스를 담겨 있다.
‘근로복지’앱은 지사 위치를 찾으려는 방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이를 통해 지역본부, 지사, 병원의 실제 화면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가상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용자들을 위한 ‘웹툰’을 시비스하고 있다.
‘근로복지’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SK텔레콤의 티스토어(www.tstore.co.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근로복지공단은 스마트 폰과 무선 인터넷 확산에 따라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www.kcomwel.or.kr/m)를 구축, 서비스에 들어갔다.
모바일 전용홈페이지는 각 기관의 검색과 전화 바로 걸기 등의 기능을 갖췄다.
로복지공단은 앱 개발과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근로복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 고객 100명에게 던킨도너츠,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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