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M’(Myongji) 노래 경연대회가 오늘 명지병원 주최로 개최된다.
‘슈퍼스타 M’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경연 형식으로 펼쳐지며 부서 단독 또는 연합으로 팀을 짜 출전한다.
예선은 21일부터 3일간 신관 7층 대강당에서 모두 33개 팀이 경합을 벌여 이 가운데 상위 7개 팀만 오는 7월 5일 본선에 올라 제천 명지병원 대표 1팀과 총 상금 500만원을 걸고 자웅을 겨룬다.
이중 대상 수상팀에게는 300만원, 금상 100만원, 나머지 본선 진출 5팀에겐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날 인천사랑병원도 찬조 출연한다.
본선대회 진행과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외부 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심사는 명지병원가 ‘길과 집’의 작곡가 이건영 교수를 비롯해 전문 음악인들이 맡는다.
참조출연에 KBS-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팀이 예정돼 있다.
‘슈퍼스타 M’의 예선 지정곡은 병원가 ‘길과 집’이다.
각 팀은 이를 4부 편성 또는 편곡을 해서 부를 수 있으며, 반주는 아카펠라나 악기 연주 모두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는 병원가와 함께 자유곡 1곡을 불어야 하며 장르제한은 없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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