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용 치료기 시네론 메디컬의 신제품 3가지가 국내시장에 처음 소개됐다.
시네론 메디컬(Syneron Medical Ltd.)은 26일 미디어 패널을 개최하고 신제품 3가지의 기능과 품질 등을 선보였다.
이날 패널의 연자로 나선 에스앤유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차이가 피부색이나 촉감 이라며, 고유한 특징잉 있는 아시아인들의 피부에 맞는 특수한 치료와 제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네론 사 루이스 P. 스카푸리 (Louis P. Scafuri) 최고 경영자는 “전 세계 의사와 환자들에게 미용에 대한 최고의 해법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아시아인들의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이번에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네론이 발표할 신기술은 이루어(elureTM), 이프라임(ePrimeTM), 이매트릭스(eMatrix)등 세 가지다.
이루어(elure)
이루어(elure)는 첨단 피부 미백 기술(elure Advanced Skin Lightening Technology™)을 도입해 피부의 어둡고 고르지 않은 피부 톤을 유발하는 멜라닌을 일시적으로 파괴해 피부를 개선시켜 주는 국소 피부 미백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멜라노자임(Melanozyme™)이라는 새로운 천연 효소를 사용해 신속하게 피부를 개선시켜 주며, 30일 이내에 건강하고 밝은 피부색과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성과 내약성도 매우 우수하다.
이 제품의 효과는 전 세계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이미 입증됐으며, 아시아인의 피부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도 증명됐다.
시어스 컨설팅(Seers Consulting)의 회장 알란 카이아트 (Alain Khaiat ) 박사는 “임상시험 자료를 통해 이루어(elure)가 아시아인의 피부에 대한 요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충족시켰다. 남녀 모두에게 적합하며, 피부의 과다 색소 침착 불균형을 개선시켜 줘 자신감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이프라임(ePrime)
얼굴 미용 치료 기기 이프라임(ePrime)은 아시아인의 피부가 미용 레이저 시술로 인해 보기 흉한 상처가 생기는 경향이 커 몸체에 장착된 여러 장치가 아시아인들의 피부에 활력을 준다.
시네론 사가 개발한 이프라임(ePrime) 에너지 기반 피부 리모델링 시스템은 아시아인의 피부손상을 최소화시키는 진일보된 레이저 치료 기술이다.
홍콩 피부과 레이저 센터(Hong Kong Dermatology and Laser Centre) 헨리 찬 (Henry Hin Lee Chan) 박사는 “이프라임(ePrime)의 최소 침습 기술로 우리는 정확히 측정한 고주파(RF) 에너지를 심부 진피에 직접 전달시켜 아시아인의 피부에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 톤과 볼륨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 제품이 7월쯤 한국에서 임상을 시작하게 되며, 허가 즉시 35세~55세의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매트릭스(eMatrix)
이매트릭스(eMatrix)는 바로 양극 고주파를 이용한 혁신적인 ‘이매트릭스 서브레이티브 피부 재생 장비(eMatrix Sublative Rejuvenation)’다.
이매트릭스(eMatrix)는 표피 손상은 최소한 줄이면서 피부에 유효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주름, 피부 처짐, 감촉을 개선해 주고, 보기 싫은 흉터 또는 여러 원인으로 인한 피부 병변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 장비는 피부 손상이 매우 작다는 장점이 아시아인 피부 치료에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시네론 메디컬 측은 이처럼 3가지 제품 모두가 피부 미백과 피부 재생 효과를 신속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상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고 밝혔다.
시네론 메디컬 시몬 에크하우스(Shimon Eckhous) 회장이자 공동 창업자는 “혁신이야말로 우리 회사를 이끄는 원동력이며, 우리는 현재 아시아인들의 피부에 대한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