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개원 53주년 기념식' 25일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 홀 대강당에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경원대 총장)과 이태훈 가천의대길병원장, 등 길병원과 가천길재단의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가천의대길병원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과 함께 '박애, 봉사, 애국상', 모모범직원상, 장기근속자상, 자원봉사자상 등의 시상식을 가졌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지난 1958년 인천시 중구 용동에서 개원해 현재 남동구 구월동의 본원을 비롯해 심장센터, 여성전문센터, 치과병원, 안이비인후센터, 응급센터와 5월에 문을 열 암센터 등 최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춘 대형병원으로 성장했다.
또 가천의대길병원은 뇌과학연구소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등으로 세워 국내 의학발전을 선도해왓다.
'가천뇌건강센터'는 작년 국제의료기관평가 위원회 JCI인증을 뇌질환진료센터로는 세계 최초로 획득한 바 있 했다.
한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기념사에서 '가천의대길병원이 환자에 대한 사랑의 정신으로 언제나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의료기술과 의학연구,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