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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9월0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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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 직원 간 화합 및 소통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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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 간호팀(팀장 김정희)이 지난 8월31일 직원 간 화합 및 소통의 활성화를 위한 ‘직원 섬김 한마음 호프데이’를 개최했다.
인천 부평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번 호프데이는 약 200명의 직원이 함께 해 그 동안 업무로 인해 쌓인 피로를 풀고 직원 간 부족했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다 같이 모여 맥주를 즐기면서 평소 꺼내기 어려운 주제도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업무상 고충도 털어 놓을 수 있어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석현 병원장은 “외부고객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고객이 우선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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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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