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2010 Asia Invisalign Forum’이 지난 25일 서울리츠칼튼호텔에서 약 250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비절라인 코리아 수석임상자문의 주보훈 원장의 개회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대 백성학 교수의 ‘The Future Orthodontics, What is it and How can we prepare it?’ ▲호주 인비절라인 클리닉 컨설턴트 Vicki Vlaskalic 박사의 ‘Design of Tooth Movement with ClinCheck for Successful Treatment of the Invisalign System’를 통해 인비절라인의 용이성과 한계극복을 위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주보훈 원장이 ‘Treatment Scope of the Invisalign System for various severe Malocclusions-Combined Approach of Inbisanign System and SAS(Skeletal Anchorage System)’ ▲Yau Yi Kwong 박사의 ‘Treament Modalities of the Invisalign System for severe Malocclusions with Extraction’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 인비절라인 Mark van Weelde 사장이 Asia Clincal Adviser 4명과 Clincal Consultant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주보훈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학문적 임상적 폭과 깊이를 한 단계 더 심화시킬 수 있는 장이되며, 향후 국내에서도 인비절라인에 대한 연구와 학술토론이 폭넓게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서울기공소, DMW, 자인메드, 삼일제약, 희성코퍼레이션 등 5개 업체가 후원으로 참석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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