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만으로도 치아 세정뿐만 아니라 잇몸 건강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음파전동칫솔이 출시됐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의 음파전동칫솔 전문 브랜드인 필립스 소닉케어는 잇몸 관리 기능을 강화한 ‘플렉스케어 플러스(Sonicare Flexcare+)’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세한 공기방울이 각각의 치아를 깨끗이 세정하는 것은 물론, 잇몸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30초간 일반 세정을 진행한 후 15초간 잇몸 마사지를 하도록 ‘잇몸 관리 모드(Gum care)’를 추가한 것이 특징.
플렉스케어 플러스는 전체 구강 세척을 위한 ‘일반세정’, 민감한 치아를 위한 부드러운 ‘민감세정’, 잇몸 마사지를 위한 ‘마사지’기능 이외에도 간단한 구강 세정을 위한 ‘간편 세정(Refresh)’모드가 있어 소비자가 선택 가능하다.
또, 플렉스케어 플러스는 3개월 정도 사용하면 칫솔모의 파란색모가 점차 하얀색으로 바뀌어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칫솔모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췄으며, 10분 간의 자외선 살균을 통해 칫솔모의 세균을 99% 멸균하는 칫솔모 자외선 살균기도 제공한다.
필립스전자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소닉케어 플렉스케어 플러스는 필립스만의 특별한 음파기술에 새롭게 선보이는 잇몸 관리 특화 기능을 더해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플렉스케어 플러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효과적으로 쉽고 편리하게 입 속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플랙스케어 플러스 시리즈는 필립스 직영 매장 및 전국 유명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칫솔모 자외선 살균기가 포함된 HX6972가 21만 9천원, 칫솔모 자외선 살균기 미포함인 HX6921이 17만 9천원 이다. (필립스 고객 상담실: 02-709-1200)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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