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이 지난 25일 왕조1동 노인대학 노인 약 80명을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기타 발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순천시 보건소가 주최하고, 행복한 당뇨교실이란 주제로 4주동안 진행되며, 순천산재병원은 1주, 3주에 당뇨와 치료, 당뇨 합병증과 기타 발관리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3내과 김무정 과장이 강사로 나서 '당뇨병 합병증의 종류'‘당뇨환자의 발관리 요령’ ‘발 운동과 발 맛사지요령’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발운동과 맛사지 요령 등을 직접 시범을 보이는등 알기 쉬운 강좌로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도 받았다.
김 과장은 “당뇨병의 가장 훌륭한 주치의는 자기 자신이다”며 “당뇨병의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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