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이 최근 충남 당진 장고항 실치축제 현장에서 마을주민들에게 무료진료를 하며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황상준 내과장, 여성구 정형외과장 등 의료진들과 간호사, 의료기사, 약사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100여명 주민들의 기초건강체크, 건강상담 등을 했다.
장고항리 마을은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2005년 1사1촌을 맺은 자매마을로 오는 28일 의료원과 공단간 통합을 앞두고 상호역량을 발휘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병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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