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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4월0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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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제1회 환자안전주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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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환자안전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Clean & Safe, 최소의 병원감염, 최대의 환자안전’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환자안전주간 행사는 표어와 캐릭터, 패러디 포스터, 실천현장 사진, UCC 작품 전시, 손씻기 이벤트와 환자안전 관련 깜짝 퀴즈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 8일 오후 3시부터 대강당에서는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PR 경진대회가 진행돼 ‘神이이라 불리는 CPR팀’으로 출전한 명지병원 응급의료센터 팀이 1등을 차지해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8일 가진 시상식에서 “미래 병원경영 경쟁력의 핵심은 시설과 장비, 의술이 아닌 ‘환자안전과 윤리경영’에 있다”며 “제1회 환자안전주간을 통해 지난해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한 ‘Clean & Safe'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의 밝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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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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