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09년11월09일 00시00분 |
|
|
|
|
국립나주, 정신건강 문화축제 개최
|
|
국립나주병원(원장 김명규)이 9일부터 13일까지 ‘제15회 나-정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한 정신장애인에게 참여한 작품전시 및 연극 공연 등을 통해 자신의 소질개발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화-사진전, 사생대회, 마당극,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정신장애인의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시․군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한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정신장애인과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유도해 국내 정신질환 실태 개선에 기여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