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가 21일 치매의 날을 맞아 고령화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는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의 3多 3不 을 제시했다.
건협 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 이하 건협)에 따르면 치매의 대표적인 5대 증상으로는 기억장애, 언어장애, 방향감각 상실, 계산력 저하, 성격과 감정의 변화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기억력 감퇴와 하고 싶은 언어 표현이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는 증상이다.
다음으로는 방향감각이 떨어지고 계산 실수와 성격 변화 등이 나타나며 이런 증상들이 초기를 넘어섰을 가능성이 있거나 기억 감퇴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초기치매로 의심하고 전문기관을 찾아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 알려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습관화 하여 실천하는 것도 좋은 예방방법이다.
건협 서부지부가 제시한 치매 "3多 3不" 예방법이란 ?
3多는많이 읽고, 많이 씹고, 많이 걸어라. 3不은 생활 습관병(성인병)을 없애라. 술과 담배를 피하라.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해라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