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병원장 최남용)이 지난 1일 교직원 식당에서 최남용 병원장, 노태호 진료부원장, 이성우 행정부원장 등 주요 보직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프데이를 가졌다.
이번 호프데이는 성공적인 의료기관 평가를 위해 노력한 전 교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로 맥주잔을 나눴다.
최남용 병원장은“성공적인 의료기관 평가를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는 평가 종료를 위한 모임이 되기보다는 교직원들이 단합하고 병원의 발전을 위해 더 힘차게 일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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