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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9월18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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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건소장 의사 임용 “환영”
의협, “보건소 진료기능 폐지하고 방역, 예방 중심으로 재편하라”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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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 용산구가 보건소 소장에 의사를 임용키로 한 것에 환영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용산구가 비의사 출신을 보건소장으로 채용하려다 의료계의 반발을 샀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의료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에 따르면 비의사 출신을 보건소장으로 채용하려다 의료계의 반발을 샀던 용산구청이 재채용 절차를 거쳐 전문성을 갖춘 의사를 보건소장에 임용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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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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