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병원(병원장 하영일)이 22일 이 병원 대회의실에서 하영일 병원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이대식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이대식)와 지정진료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정보공유 및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의 진료와 각종 의료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보건향상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하영일 원장은 “우선 지정진료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건양대병원은 대전시지부 모범운전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일반적인 진료는 물론 위급한 진료에도 더 많은 신경을 써서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앞줄 좌측에서 두 번째가 이대식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 지부장, 그 옆이 건양대병원 하영일 원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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