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이 2일부터 미세수지접합센터 및 외래진료과 재배치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현재의 비효율적 공간운영 및 낙후된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사기간 중 외래진료는 본관2층으로 이전하여 운영되며, 원장실을 포함한 본관2층 부서는 별관6층으로 1월 중 이미 이전한 상태며, 진료실도 1월 31일 이전을 했다.
병원관계자는 “고객의 이동 및 대기시간 단축과 진료환경 개선으로 고객편의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진료과장실을 환자대기공간으로 변경하며, 각 진료과를 계열별로 통합운영하여 효율적인 고객서비스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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