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08년12월24일 00시00분 |
|
|
|
|
강남성모, 신입간호사 부모 초청간담회 개최
|
|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유인자)가 지난 20일 신입 간호사 44명과 부모님 64명, 간호부 각 팀장 및 unit manager(UM)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간호사 부모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부고객 만족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자녀들을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에게 신입간호사들의 병원 생활과 개원을 앞둔 서울성모병원을 소개하며 모든 가족들이 CMC인이라는 소속감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인자 간호부장은 10: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간호사들과 가족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미래의 리더, CMC의 리더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간담회는 오전 간호부 소개에 이어 이준수 서울성모병원 건설본부 건설기획팀장의 서울성모병원 소개와 투어, 오후에는 식사와 함께 간호사들의 영상편지와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이후 자녀들과 부모님들과의 대화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부산에서 올라온 게 전혀 아깝지 않고, 내 딸이 자랑스럽다”며 “바쁜 와중에서 행사를 개최한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간호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황태곤 병원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만나게 돼 반갑고, 자녀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CMC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1:35:57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