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대표 한기선, www.cheong-ju.co.kr)가 모든 명절 제사상에 늘 오르는 백화수복 등 다양한 전통주의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미 국내 전통 제례주 시장의 75%를 점유하는 백화수복은 엄선한 국산 일반미를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어진 청주다.
이 전통주는 저온 발효 공법을 응용해 숙성시킨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낸다.(소비자가격 700ml 4500원, 1800ml 9500원)
더 깊고 부드러워진 ‘뉴 국향’과 함께 설화, 복분자구십구 등도 한가위 선물로 출시됐다.
이번 한가위를 맞아 새로 선보인 ‘New 국향’은 엄선된 쌀 100%를 13도 이하의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해 만들었다.
한국식품 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효모 1500여종 중 전통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발효효모을 선별, 우리 민족 고유의 청주 맛을 살렸다.
뉴 국향은 고급스러움이 디자인에 표현되도록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를 사용했으며 순쌀 100%의 이미지를 표현,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소비자가격, New 국향 700ml, 8000원)
전통 청주 ‘설화’는 한정 생산되는 고급 수제 특선품으로 유명하다. 최고급 일반미를 52% 깎아 장기간 숙성시켜 빚은 최고급 청주다.
두산주류는 특히 올해 설화세트의 패키지 디자인을 오랜 전통의 기품을 살리면서도 더욱 세련되고 간결하게 바꿨다.(소비자가격, 설화 1호 세트 700ml 2병 4만400원, 2호 세트 375ml 3병 3만1400원)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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